[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건보공단 김해지사(지사장 김태용)는 추석을 맞아 지난 28일 김해시 구산종합복지관을 찾아 도시락배달 서비스 이용 22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김태용 지사장은 “이번 추석연휴는 평소보다 길어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더 절실할 것이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해지사는 2010년도부터 매주 금요일 저소득·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을 실시한다.
매년 3~4회 후원기관 및 세대에 대해 물품을 지원하는 활동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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