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제6회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 평가’에서 생태도시 분야 종합대상과 지방자치단체장상을 27일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태, 녹색성장, 그린에너지 등 친환경도시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사업과 단체장 추진의지 등을 평가해 이뤄졌다.
사하구는 구정목표를 녹색생태도시로 정해 다대포해수욕장을 친환경적 다대포해변공원을 조성하고 을숙도생태공원, 회화나무 샘터공원, 장림 포구정비, 괴정천 생태하천 조성, 저탄소 생활실천사업, 온실가스 줄이기 등 다양한 사업추진 성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경훈 사하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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