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고객만족도 1위 선정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에어부산(사잔 한태근)이 기내식 제공과 적극적인 취향지 증편 등 다방면의 노력으로 5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
에어부산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하는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저비용항공 부문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취항 초기부터 ‘SMART한 실용항공사’라는 확고한 경영철학을 갖고 손님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를 서비스 현장에 반영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에어부산은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따뜻한 기내식(Hot Meal)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무료 사전 좌석 지정도 가능하게 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또 무료 위탁 수하물도 타 저비용항공사보다 많은 무게를 허용하며 다방면에서 실용적인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취항지 확대와 증편을 통해 지역민의 여행 편의성을 크게 확장시켰다.
아울러 에어부산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한국서비스진흥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3회 연속 통과하기도 했다. 이는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에어부산의 서비스 정신을 5년 연속 최고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손님 여러분을 모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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