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99회에서 진예솔(신예원)을 잊지 못한 김경남이 괴로워했다.
결국 김경남은 술을 마시고 차에 뛰어들어 큰 부상을 입었다.
연락을 받은 진예솔과 송선미(박서진), 이혜숙(은혜숙) 등이 병원에 모이게 됐다.
이혜숙은 진예솔을 붙잡고 “다 너 때문이야. 니가 이렇게 만들었다”며 울부짖었다.
하지만 이정길(박태중)이 이혜숙을 말리며 “당신이랑 서진이 때문에 이렇게 된거 모르냐”면서 “다들 나가”라고 소리 질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