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달을 맞아 ‘2017 핑크리본 캠페인’에 7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우선 ‘유방암 자가진단 테스트’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디퓨저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16일부터 22일까지며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여 가능하다.
20일과 21일 ‘서울로7017’에서 진행되는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에서는 현장에 넥센 핑크 카페를 마련해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모금함을 통한 기부금 전액은 대한암협회에 기부된다.
이와 함께 메시지 월에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과 실천 행동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다.
더불어 행사기간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스킹 공연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관심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여성의 아름다운 건강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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