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유선이 붕어빵 딸과 함께한 행복한 여행을 공개했다.
유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 4일째. 다낭. 핸드폰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작정한 여행. 역시 아이와 눈 맞출 시간이 훨씬 많아진다! 그래도 뭔가 섭섭하니. 이쯤에서 올리는 근황 사진. 저 잘 쉬고 있습니데이~배에 힘 빡 주니까 뭔가 복근 비스름하게 나왔지만 실제는 전혀 아님을 고백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맨날 물놀이하는 딸 땜에 수영복 사진밖에 없어요. 하루종일 물놀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유선은 딸의 손을 잡고 환하게 미소짓소 있다. 특히 유선의 비키니 S라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선은 영화 <채비>에서 문경 역을 맞았다. 오는 11월 9일 개봉.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