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현장 안전 더 엄격히 감독해야
연도별로 보면 2012년 13건, 2013년 9건, 2014년 14건, 2015년 10건, 2016년 1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안전사고로 인해 2012년 20명, 2013년 14명, 2014년 17명, 2015년 13명, 2016년 2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올해도 8월까지, 3건의 안전사고와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윤관석 의원은 “철도건설공사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용접·절단·연마 등 화기를 자주 취급하고, 내부에는 불에 타기 쉬운 자재 더미가 쌓여있다”며 “철도시설공단이 안전관리체계와 관련 규정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더 엄격히 감독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이고 면밀한 업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lyo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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