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천안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1일 아산시 탕정면 제2산단 3호공원에서 ‘탕정문예제전’을 진행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탕정문예제전’은 탕정면 인근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문예창작 활동을 통해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가치관 형성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탕정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농심, 탕정새마을금고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탕정초,미래초,동덕초,송곡초등학교 학생과 가족,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나의 꿈’이란 주제의 그리기와 글짓기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풍선아트, 타투스티커, 위기탈출 심폐소생술, 전시회,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시상은 오는 28일 탕정면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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