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교내 기숙사에서 식사를 한 대학생 20여명이 설사 증세를 보였다.
상주보건소는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한편 학생들의 설사 발생시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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