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 점검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가을철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실시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고객의 장거리 나들이에 대비하여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펼친다”며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여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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