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농촌봉사활동 실시

산청군 신안면 장애인 농가에서 단감 수확 도와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지난 3일 산청군 신안면의 장애인 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경상대학교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경상대학교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갑, 생수, 음료수, 점심식사 등을 직접 준비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경상대학교 관계자는 “농민들의 사기진작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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