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 따르면 광명동굴은 기간제 근로자 361명, 문화관광해설사 18명, 광명도시공사 직원 104명, 청년장애인 2명 등 총 512명이 근무했거나 근무 중이다.
연령별로 보면, 10대 45명, 20대 82명, 30대 27명이며, 40대 93명, 50대 148명, 60대 이상 117명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동굴이 청년들을 포함해 시민 일자리의 보물창고가 돼 기쁘다”며 “이들의 일자리를 정규직화 하는 등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데 앞으로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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