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치매와 관련된 자료를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비치, 시민이 치맹[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 9월 치매관리센터와 하안, 광명, 철산, 소하 등 4개 공공도서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정보 관련도서 715권과 국가치매관리센터 간행물을 비치한 별도의 치매도서 정보코너를 설치했다. 치매파트너 온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춘표 광명부시장은 “광명시의 모든 공공도서관이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만큼 치매관리센터와 도서관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뤄 치매 예방과 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