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 특별 할인이벤트’는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및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참여기업 등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번 백화점세이와의 협약으로 캠페인 참여기업 및 소속근로자 뿐만 아니라 동반가족들에게 문화센터 10% 할인 등 캠페인 참여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지역에서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문화센터 및 식당가, 롯데시네마 대전점·둔산점, 성심당, 이마트, 카페 드롭탑, 한국타이어, 백화점세이 둥 총 10개 기업이 제휴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복수 대전고용노동청장은 “건전한 회식문화의 확산, 알찬 자기계발 장려 차원에서 지역 기업 및 근로자들에게 외식‧문화‧건강 등과 관련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한 제휴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기업에도 도움이 되고 근로자들도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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