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7일 오후 금산여고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9월 20일 예산여고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6개 학교를 방문해 수능 수험생 격려를 이어왔다.
오는 16일 수능 당일에도 시험장학교 한 곳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지역방문 일정 틈틈이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너무 긴장하지 않고 건강하게 수능을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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