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시행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1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2월에는 8일간 47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특히 3주차는 부경경마가 휴장이다. 다만 서울·제주 중계경주는 발매된다.
금요경마는 1·8·22일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4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토요경마는 30일 부경시행 10개 경주, 제주중계 6개 경주가 운영돼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3·10일에는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되며, 24일에는 부경시행 5개 경주, 서울중계 12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31일에는 부경시행 15개경주로만 운영·발매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6마리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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