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구 일대의 약국을 돌며 총 10회에 걸쳐 76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달 6일 출소한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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