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케이크 앞에서 가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히어로벤처스 릭 리힛트(Rick Licht) 대표, 마블 브라이언 코스비(Brian Crosb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B.세블스키(C.B. Cebulski) 부사장.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와우플래닛은 지난 9일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의 개막식을 갖고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지난 10월 26일 개장해 2주간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은 11월 9일을 그랜드 오픈일로 기념하고, 미국 마블사의 부사장인 C.B. 세블스키(C.B. Cebulski)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코스비(Brian Crosby)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의 아시아 최초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달려온 C.B. 세블스키는 “웅장하고 거대한 건물이 인상적이고 미국에서 진행한 것 보다 발전된 AR과 VR, 어트랙션이 적용된 콘텐츠가 매우 흥미로웠다”며 “마블의 매니아뿐만 아니라 마블의 히어로를 좋아하는 한국팬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와우플래닛은 11월 9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티켓을 정상가로 결제 시 동일권종에 한하여 1명 가격으로 2명이 이용 할 수 있어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을 찾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와우플래닛 관계자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을 경험하시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1+1’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에서 마블의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를 직접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1+1’ 프로모션 티켓은 기존 예매처인 멜론티켓과 네이버 예약, 쿠팡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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