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진행되며, 18일 하루는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군산휴게소(목포 방향)에서 실시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 운전을 위해 올해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총 12회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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