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모전 대상작 ‘현충원의 아침’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제11회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제11회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은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모두 28명이 입상했다.
일반부문 대상(1점) 작품 “깨어나는 현충원의 아침”은 국가보훈처장상으로 상장과 상금 100만원, 금상(1점)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는 국립대전현충원장상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작품집 발간, 사진전 개최, 홍보물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시상식은 2017년 12월초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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