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 직원들은 지난 16일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개최하는 연극발표회에 장애우들과 함께 공연관람 및 체험행사에 참가했다.<사진>
연극발표회 참여 및 관람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우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경중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사 업무와 연계해 평화의 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활용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장애우 사회적응 체험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