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박은선 기자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2017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9개 특․광역시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16일 광주시 대표로 평가를 받은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광산구 보라매 축구장에서 항공기 비상착륙에 따른 대형 재난현장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119구급대원들의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는 소방청과 보건복지부에서 18개 시․도 119구급대원의 재난 대응 능력을 1그룹(특․광역시)과 2그룹(시․도)으로 나눠 평가했다.
화재 등 재난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119구급시스템 운영 사항 전반을 확인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긴급구조통제단과 현장응급의료소 연계 및 공조시스템 구축 ▲보건소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과정 ▲정확한 환자 중증도 분류에 의한 최적 이송병원 선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119구급대원들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실전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9개 특․광역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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