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과 관계자들이 7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를 위문 방문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7일 해군작전사령부와 육군 제53보병사단을 방문해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연말까지 지역 향토부대인 612기무부대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BNK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지역 향토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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