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9회에서 한진희는 최수린 모임에 꽃바구니를 보냈다.
최수린은 “일밖에 모르는 그이가”라며 놀랬고 그때 한진희가 등장했다.
한진희는 “당신 나한테 왜 거짓말 했어요? 친구들 모임이라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미스코리아 모임인줄 몰랐네요”라고 말했다.
최수린은 “당신 나 여기 있는 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한진희는 “바이어 만나러 나왔는데 유난히 반짝거리더라고”라며 웃었다.
급기야 “오늘 저녁은 내가 쏘겠다”며 카드를 줬는데 한도초과가 돼 최수린은 망신을 당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