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 한 해 동안 의료서비스와 질 향상을 위해 수행해 온 다양한 활동을 되돌아보고 QI활동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QI경진대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동산의료원 제공)
병원에 따르면 대회에는 10개 팀이 참가해 업무개선, 비용절감, 환자안전,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의 QI 및 지표관리 활동의 사례를 발표했다.
경연결과, 중앙공급실의 ‘중앙공급실 업무 시스템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활동이 대상을 수상했다.
김권배 의료원장은 “QI경진대회를 통해 의료질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해 전 교직원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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