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안읍성의 민속마을 전경. 새로 갈아입은 황금빛 초가지붕이 정겹다. | ||
상사호 주변에 카페촌이 형성돼 있다. 연우당(745-0077, 1213), 아트리움(745-7070), 흙과 사발(743-3466)등이 눈에 띈다.
─ 낙안읍성 민속마을
사극이나 영화에 자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곳이다. 조선시대 성읍의 모습을 원형 그대로 잘 살려 보전하고 있는 보기드문 곳이다. 추수기를 끝내고 새로 해입힌 초가지붕이 훨씬 반듯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아침 햇살이 스며들 때 이리저리 들러보면 좋다. 이곳에도 문화해설사가 있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시군읍 등에 미리 신청하거나 현지에서도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061-754-6632, 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