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쳐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박나래, 허경환, 박지선, 조세호가 출연했다.
조세호는 “양세형과 박나래가 친구사이다. 세형이가 장난을 너무 치길래 그만 하라고 보호를 해줬다. 그러다 술에 취해 잠이 들었는데 나래가 아이스바로 머리를 때렸다”고 폭로했다.
‘일어나’라며 머리를 때리는 박나래 때문에 당황했다고.
박나래는 “우리 오빠 추운데서 자면 입돌아갈까봐 그랬다”며 수습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조세호는 “다음날 나래가 사과를 했다. 그것만 있는게 아니다. 노래방에서 박민환이 쓰러지려는 박나래를 붙잡았는데 또 마이크로 맞았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