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따르면 2018년 1월 전체 관객 수는 2,294만 명, 전체 매출액은 1,8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관객 수는 31만 명(1.3% ↓)이 감소했고, 매출액은 57억 원(3.0% ↓)이 줄었다.
관객 점유율은 한국영화 61.3%, 외국영화 38.7%를 기록했다. 1월 한국영화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은 각각 1,406만 명, 1,127억 원으로 관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8만 명(10.9% ↑)이 증가했고, 매출액은 91억 원(8.8% ↑)이 늘었다.
외국영화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은 각각 888만 명, 7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만 명(16.0% ↓), 148억 원(17.4% ↓)이 감소했다.
#‘신과함께-죄와 벌’ 전체 흥행 순위 1위
‘신과함께-죄와 벌’이 551만 명을 동원해 1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자리는 516만 명을 모은 ‘1987’이 차지했다.
‘코코’는 273만 명으로 3위에, ‘그것만이 내 세상’은 229만 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208만 명으로 5위에 자리했다. 흥행작 상위 10위에는 한국영화 5편, 미국영화 5편이 올랐다.
#씨제이이앤엠(주) 배급사 순위 1위
‘1987’, ‘그것만이 내 세상’ 등 3편을 배급한 씨제이이앤엠(주)이 관객 수 745만 명, 관객 점유율 32.5%를 기록하며 배급사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신과함께-죄와 벌’ 등 2.5편을 배급한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객 수 566만 명, 관객 점유율 24.7%로 2위에 올랐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등 6편을 배급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는 관객 수 313만 명, 관객 점유율 13.6 %로 3위를 차지했다.
‘코코’ 등 3편을 배급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관객 수 275만 명, 관객 점유율 12.0%로 4위를, ‘쥬만지: 새로운 세계’ 등 3편을 배급한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은 관객 수 181만 명, 관객 점유율 7.9%로 5위를 기록했다.
#‘원더’ 다양성영화 흥행 순위 1위
‘원더’가 15만 1천 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고, ‘패터슨’이 2만 9천 명으로 2위에 올랐다.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은 2만 7천 명으로 3위, ‘러빙 빈센트’는 1만 8천 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원더 휠’은 1만 4천 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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