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 경기도,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 운영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시흥, 광명, 여주, 하남, 광주, 남양주, 동두천, 파주 등 8개시 초·중·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50회에 걸쳐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한다.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은 대기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바로 알리고, 생활 속에서 올바로 대응방법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위해성, 피해방지법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원인과 영향 및 대응방법 ▲에너지 절약, 생활 속 환경이야기 등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6년부터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학생위주의 교육을 보완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 학생은 물론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와 학부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총 50회의 걸쳐 학생교육 30회, 교사교육 16회, 학부모교육 4회 등으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교육에 앞서 수요조사를 실시해 수요기관을 파악하고 강사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미세먼지,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등에 따른 피해와 예방방법을 도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며 “도민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시 이전 관련 과천시와 공동대응 방침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세종시 이전과 관련, 과천시와 공동대응 해 나갈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과기부 이전에 따른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과천시, 경기연구원과 함께 지난 2일과 13일 두차례에 걸쳐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과천시는 미래산업 R&D 및 테스트베드센터, 글로벌 인재양성 중심의 ‘첨단지능정보 브레인빌리지’ 조성을 건의했다. 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천시가 수도권 지식기반사업의 거점도시 및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주변 테크노밸리 기능 등을 감안해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연구원은 개발에 따른 경제적 효과, 일자리 창출 효과 등 계량화 분석과 개발방식을 검토 하는 등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공동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수도권에 위치한 152개 공공기관 중 122개(경기도 28개, 인천시 7개)를 추가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 향후 국토부의 공식적 입장과 ‘중앙행정기관 등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 등의 결과에 따라 구체적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도 연정실행위, 연정2기 제9차 연정실행위원회의 개최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는 27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연정2기 제9차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의’를 갖고 경기연정의 마무리 방안, 연정과제의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강득구 연정부지사,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등 연정실행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연정 마무리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정의 과정은 분명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고 앞으로도 경기도정과 대한민국 정치사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2017년 연정과제 분야별 주요성과와 2018년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연정을 통해 추진된 신규사업인 마을노무사 제도는 대기업 부당해고로 실직한 도민이 복직된 사례 등 49건의 권리구제 성과를 냈으며 청년구직지원금제도의 경우 네티즌이 뽑은 경기도 최고의 공감정책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연정실행위원회는 민선6기 경기연정 마무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양당의 입장과 방안 및 소회를 논했다.
강득구 연정부지사와 참석 위원들은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시도였던 경기연정의 정치적 연대는 마무리되지만 정책‧실무적 연대는 지속돼야 하며 연정 종료 이후에도 288개 연정과제의 지속적 이행관리를 위해 집행부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는 28일 도의회 본회의 직후 남경필 경기도지사, 도의원, 실·국장 등이 함께 참여하는 ‘도민과 함께한 경기연정 1426일 기념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