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의 문화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지역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됐다.
안대진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18천안흥타령춤축제를 더욱 풍부한 축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명품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8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9월 12~16일까지 천안시 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산 예꽃재마을, 에너지자립마을 인증
충남 아산시 예꽃재마을이 에너지자립마을로 인정받았다.
아산시는 송악면 강장리 예꽃재마을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는 마을의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등급을 부여해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예꽃재는 전국 26개 에너지자립마을 중 자립률 74.5%, 최고등급 3등급으로 전체 3위를 차지해 교육·홍보, 컨설팅 및 보조금 우선지원 등 에너지 자립률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예꽃재는 통일부 정책현장 방문,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방문, 국회 기후변화포럼 견학방문, 인도네시아 공직자 방문 등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이 이어져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ily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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