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윤준호 대변인은 저서 ‘나라를 나라답게-윤준호가 앞장섭니다’ 출판기념회를 3일 오후 3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갖는다.
해운대을 지역위원장과 우원식 원내대표의 정책특보도 함께 맡고 있는 윤 대변인의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최인호·박재호·전재수·김해영 국회의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 대변인이 이번에 펴낸 ‘나라를 나라답게-윤준호가 앞장섭니다’에는 그가 지금까지의 삶에서 배운 깨달음과 지혜, 교육자와 교육사업가로서 원칙과 대의를 지키며 민주주의자로서 살아온 삶의 여정 등이 담겼다.
윤준호 위원장은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해운대에서 3번의 선거를 치르며 느낀 소회와 사람들에 대한 감사, 부산의 가치를 높이는 미래비전 등의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6.13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윤준호 위원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의 정책특보로 임명돼 제2 센텀시티 개발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나서는 것은 물론 지역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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