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코리아텍(총장 김기영·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학과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융합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사회 수요에 맞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등 2개 트랙 총 9개 교과목이 운영된다.
교과목은 스마트팩토리 트랙에 ▲사물인터넷(loT) 응용 ▲3D 모델링 ▲스마트팩토리 개론 ▲기계학습 활용, AR/VR 트랙에 ▲AR/VR 프로그래밍 ▲그래픽스개론 ▲AR/VR 개론 ▲3D 모델링 및 UI/UX 디자인 등이다.
권오영 코리아텍 융합학과장은 “융합학과는 다양한 영역 간 융·복합을 이끌어 낼 능력을 개발하는데 주력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핵심기술 기반 트랙을 운영하고 각 학부과의 교과목 개선과 온라인평생교육원 등 부속기관의 신기술 연구개발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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