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지역본부 주요업무보고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은 지난 16일 aT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추진계획 등 업무보고를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호 사장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올해 출범 51주년을 맞는다. 백년 공기업으로의 첫발을 딛는 aT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본연의 기능인 농산물 수급안정과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 육성을 수행해 나가는데 지역본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경권비축기지 현장 점검 모습.
이 사장은 이어 부산신항 배후단지에 건설 중인 부산경남권 농산물 비축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병호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경남권 농산물 비축기지가 aT의 주요혁신시설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건설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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