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91회에서 최윤영은 최수린(오나라)이 집으로 돌아올지 모른다는 소식에 걱정했다.
한숨도 자지 못하는 최윤영 곁에서 구원(민지석) 역시 잠들지 못했다.
다음날 구원은 최윤영에게 전화를 했다.
최윤영은 “우리 정말 별일 없겠죠”라며 한숨 쉬었다.
구원은 “그럼요 내가 잘 해결할게요”라면서 노영민(최고운)을 데리러 왔다고 전했다.
그때 노영민은 한진희(최태평)을 보곤 ‘아저씨’를 부르며 쫓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무리를 한 노영민이 쓰러졌고 구원이 병원으로 급하게 옮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