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과 경남도는 20일과 23일 이틀간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0일과 23일 이틀간 경남도청과 함께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2일 예정된 2018년 지구의 날을 맞아 제10회 기후변화주간(18일~24일) 동안 저탄소 기업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일환으로 시행됐다. .
남동발전은 행사 첫날인 20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예방법 홍보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운동을 시행했다.
23일에는 남동발전 본사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했고 남동발전 본사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사용절감 등 생활속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KOEN CSV 여성모니터단 및 대학생 봉사단 10여명이 함께 하는 등 경남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을 선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 및 인식전환을 위해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전 사업소 확대 시행하는 등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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