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모 예비후보.
박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 현재까지 자전거를 타며 후보 박용모를 알리고 있다”며 “단위마을을 방문해서 애로를 청취하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현안을 파악했다”고 소개했다.
박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거를 위해 정책선거를 기치로 내걸었다“면서 “이를 유권자들에게 알려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민원과 불편사항도 적극 반영해 실천할 수 있는 공약으로 다듬어 잘사는 구좌읍 우도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경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향해 “당당하게 정책선거전에 나설 것”을 제안하며 “이번 지방선거에 모범적인 선거구가 되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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