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전 안전점검 문화확산 캠페인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지난 4일 부산시설공단 중부지하도상가사업소 서면지하도상가에서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김병진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과 부산시설공단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하도상가 기계실, 공조실 등에서의 작업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출근시간을 이용해 황사발생 건강장해 예방 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등의 자료 등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기계실, 공조실에서의 작업 전 안전점검 습관화, 안전보건수칙 준수 생활화를 통한 사고사망 재해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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