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는 11일 북구 화명동 생태공원에서 열린 구포나루축제의 공연 및 체험행사에 장애우들과 함께 참가했다.(▲사진)
입소자와 일대일로 매칭해 낙동강 나룻배 타기 등 각종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공연을 관람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우의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경중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사 업무와 연계해 평화의 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 유대강화 및 장애우 사회적응 체험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