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지난 23일 본부 대강당에서 ‘2018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는 현장중심의 서비스 우수사례 발굴과 전파로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앞서 본부는 부산·울산·경남 소재 장기요양기관 및 종사자들이 우수사례로 응모한 총 92편에 대해 1·2차 사전심사를 갖고 12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들로 이날 최종 결선을 치르고, 장기요양기관 및 종사자 각 6편을 최우수·우수상으로 포상했다.
오동석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프로그램 및 사례들이 전파돼 장기요양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종사자분들의 전문성과 자긍심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요양보험 관련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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