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유철 서울 서부지검장(사법연수원 20기)가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 인사를 앞두고, 추가로 사직을 고민하는 사법연수원 19, 20기 검사장들이 있어, 고검장 승진에서 밀린 검찰 고위직의 대거 퇴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신유철 서부지검장은 14일 오후 e프로스에 글을 올리고 “그 동안 신세를 많이 졌다. 감사했다”는 내용의 퇴직 글을 올렸다. 신 지검장은 간략하게 사직 의사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유철 서부지검장은 경기 김포 출신으로 서울 장훈고등학교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부산지검 검사로 검찰에 입문했다.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주한 UN대표부 법무협력관, 법무부 정책기획단 부장,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 순청지청장을 거쳐 지난 2013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서울고검 송무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환한 bright@ilyo.co.kr
검사장 인사 앞두고 사직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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