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증성 학생들 효문화원 체험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지난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18 베트남 빈증성 학생 한국 문화교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중구문화원과 이웃사랑참사랑연주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빈증성 학생학생 20여 명이 26일 효문화 체험을 위해 대전효문화진흥원을 방문했다.
베트남 학생들은 전통 한복을 입어보고 효문화체험관을 관람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인 효에 관해 배우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국제학교(VAS)에 재학중인 브엉끼안(Vương kỳ Anh·17) 학생은 “다양한 체험을 해보며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한국의 효문화에 대한 흥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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