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7일 대회의실에서 노동조합 간부들과 임직원 등 150여명 참여한 가운데 ‘노사 열린마음 커뮤니케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재정지원 사업’에 인천교통공사가 선정되면서 그 일환으로 노사 갈등을 사전에 해소하고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노사파트너십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부 특별 초청강연과 오찬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중호 사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더 나은 의사소통, 더 발전하는 노사관계를 위해 다양한 대화법을 익히고 상대의 마음을 여는 소통 마인드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항상 소통하고 변화하는 인천교통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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