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후원 사진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국내 프로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약 140명의 프로 골프 선수가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필드 내 홀, 페어웨이와 그린보드 등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인트나인’ 골프공도 제공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넥센타이어는 현재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대회를 2013년부터 매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 KPGA 대회를 통해 남자 프로 골프도 후원하는 등 한국 골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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