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 해피앙상블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
남성중창단 ‘해피앙상블’과 함께 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 가곡, 영화음악 등을 해피앙상블이 편곡해 1시간 가까이 합창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연을 펼친 해피앙상블은 이태리, 독일, 러시아 등에서 해외 유학을 마친 남성 성악가들로, 현재 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는 외래교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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