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사진=장효남 기자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여성합격자는 372명(66%)이고 남성합격자는 188명(34%)이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교육행정(일반)직 남성 27명, 사서(일반)직 남성 2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65명(장애인 32명, 저소득층 7명), 전산 16명 (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 사서 17명(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 보건 13명(장애인 1명), 공업ㆍ시설 25명, 경력경쟁임용 공업ㆍ시설 24명 등이고 연령 분포는 26~30세 합격자가 241명(43%)으로 가장 많았고 최연소 합격자는 18세(01년생, 남)의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50세(68년생, 여)로 교육행정(일반) 직렬의 지원자다.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을 이수한 뒤 2018년 11월 1일부터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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