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구하라가 퇴원 후 근황을 공개했다.
9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너무 좋아 행복해.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하라카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구하라의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5일 극단적 선택으로 약을 다량 복용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루머를 겪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구하라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이라고 해명해 자살 시도 루머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구하라는 다음 날인 6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