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7분께 경북 구미국가산업4단지 내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서추산 80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직원 3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페인트 실험 도중 폭발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ilyo07@ilyo.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