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오아시스호텔은 공식적인 절차를 통하여 과태료를 고지 받고 납입을 완료하였으며, 지난 10여 년 동안 처벌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울러 토지 산출과 관광단지와 관련하여서도 본지 보도와 사실이 달라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본지는 지난 8월 7일자 보도 및 8월 17일자 보도와 관련해서도 사실 확인 결과 오아시스호텔에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본지의 그간 보도는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보도했으며,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강 시의원에게 심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힌 데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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