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바피 고주파 퀼팅 베스트 출시
[부산=일요신문] 조정기 기자 =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미처 가족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실패 없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에서는 짧아진 가을은 물론 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의 경량 아우터를 제안한다.
경량 패딩 아우터는 간절기 시즌 패션에 가볍게 레이어드하여 입거나 한 겨울 아우터 안에 믹스매치하여 입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가벼운 소재의 사용으로 인해 여러 아이템을 함께 스타일링해도 부담감이 없으며 더불어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어 가성비 좋은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탈리안 감성 남성복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봉제선 없는 고주파 퀼팅으로 가볍게 만들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한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높은 고주파 퀼팅 베스트를 출시했다.
V넥 디자인에 세로방향 고주파 퀼팅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해 비즈니스맨들은 슈트 이너로 레이어링해 입을 수 있고, 면바지, 셔츠 조합으로 코디하면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고주파 퀼팅 베스트는 은은한 체크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과 베이직 디자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가벼운 착용감과 함께 시즌 감성을 담은 컬러 구성으로 멋스러움을 부각시킨 초경량 웜라이트 베스트를 출시했다.
넥라인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더욱 높였으며, 모던한 컬러로 인해 다른 아우터와 함께 믹스매치하기 좋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간절기에 두께감 있는 아우터를 대신해 가볍게 걸쳐 입기 좋으며, 한 겨울 시즌에는 아우터 안팎으로 레이어드하여 스타일링 하기에 제격이다. 모노톤의 컬러구성으로 인해 편안한 차림의 캐주얼룩에 잘 어울린다.
타임리스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는 다양한 기장 디자인과 가벼운 소재의 사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경량 패딩 아우터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데일리스트는 힙라인을 덮은 기장부터 허리선에 떨어지는 핏한 기장까지 다양한 길이감을 갖춘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경량 패딩 베스트 제품은 허리선을 곡선 처리하여 볼륨감 있는 패딩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미를 한껏 강조했다.
얇고 가벼운 경량 소재로 제작되어 아우터를 대신하여 간절기 시즌 착용하기 좋으며, 겨울철 코트 또는 패딩점퍼와 함께 레이어드하여 입기에도 제격이다. 화사함을 더해줄 핑크 컬러부터 우아한 세련미를 부각시켜 줄 블랙, 네이비, 와인, 그레이, 바이올렛까지 컬러 구성도 다채롭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짧아진 가을 시즌으로 인해 겨울 시즌까지 길게 활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가벼움은 물론 우수한 보온성과 세련미까지 갖춘 가심비 높은 웰메이드 경량 베스트를 선물하며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마음 따스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의 웰메이드 매장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노세일 상품 할인 혜택,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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