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진행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진용복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성사됐다.
천영미 위원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를 통해 루게릭병 앓고 있는 환우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전해져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영미 위원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경기도교육청 강병구 기획조정실장, 김기서 교육1국장, 차근호 안전지원국장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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